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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었다 가요

삼봉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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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VIEW

6월16일

맨위 조그만 방에 쉬었다 갔던 가족입니다.

저희가 수영장 첫 이용 기록을 남겼습니다.

텃밭에 심겨진 당귀향이 참 진했구요,

잘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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