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가족 끼리 준비해간 음식 해먹고 다음날 아침 정성껏 차려주신 된장찌게 맜있게 먹고 노고단 등반까지 (운이 좋은건지 섬같은, 바다 같은 지리산을 보았습니다) 잘 쉬다 갔습니다. 사모님, 바깥 어르신 모두 건강하세요. 늦게나마 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