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통학길에 발견된 고라니 새끼 키우고 싶었지만 혹여 죽을까봐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보냈습니다. 몇칠전 고니에 안부을 물어보니 잘 크고 있다고 하네요. 참다행이죠 "고니야 잘 잘아서 자연으로 다시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