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많은 나무와 많은 야생화와 많은 나물씨을 뿌리고 심었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예쁜 지리산 순이네 흙집이 될것 같다. 올해 마지막이 될것 같은 화전을 먹으며 봄의 참맛을 아이들과 이웃과 나누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