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기타반주에 불려주신 노래가 아직도 가슴을 벅차게 만듭니다. 오랜만에 낙지 탕탕에 막걸리 그리고 노래가 있는 밤 정말 행복했습니다. 쉬러 오셨는데 제가 더 신나서 죄송~! 한번 더 들려주시면 맛있는 봄나물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힘들고 슬픈곳에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는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