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커플이 오셨습니다.지리산 둘레길 인월에서 출발해서 매동을 지나 순이네 흙집에 5시쯤 도착하셨습니다. 도시의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가셨으면 합니다. 어제 텃밭에 나온 나물 반찬을 남긴없이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하구요. 두분의 행복한 미소 다음에도 뵙기를 그리고 다음에는 사진 한컷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