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일터로 아이들은 학교로 항상 세상에 찌들려 살아갑니다 그런데 순이네흙집를 가면 마음이편해져요 비오는날은 커피한잔하면서 비소리듣고 밤은 손에 닿을듯한 별을 보고요.......... 아참 아이들이 새들 안부 물어보네요 가끔 막네가 딸기먹은데 가자고 졸라요 조망간 하번 놀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