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 Home
- 게시판
- 이용후기
오랜만에 순이네를 찾았습니다
이성우
2013-04-13- 1921 reads
- / REVIEW
덕분에 잘 쉬고 먹고 지리산 자락의 산내음도 듬뿍
담아 왔습니다...
작년 김장철엔 가지 못해 미안^^ 하구요
이번 저녁밥상 나물은 완전히 짱 이였답니다.
다음날 아침 까지 풀내음이 입 안에서 가시질 않더라구요
스머프가 된 기분 이였어요.....
수림 하림 현석이는 예쁘게 커서 제가 든든하기 까지^^
순이네 흙집에 항상 웃음꽃이 피는 화목한 가정이
쭈우욱~~~ 이어지길 기도 할께요~
그리고 윗집 병관형님 못뵈고 와서 섭섭하고 미안하다고
안부 전해 주세요~
가끔 홈피에 들러 흔적... 남기고 가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