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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식구들12명이 힐링으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미진
2013-04-08- 1971 reads
- / REVIEW
아름답고 따뜻하고 정겨운곳에서의 하루밤의 여운이 넘 깊게 남아 있네요~~
젊으신데도 시골인심 팍팍묻어나는 편안한 사장님 내외분 ~~ 강아지들~
겨울을 지내고 나오는 텃밭에나는 부추 민들레 방풍초,딸기등등
도시에서 찌들은 마음에 때를 벗겨주고 힐링을 했네요~~~
장작불 팍팍 때주어서 뜨끈뜨끈 몸도 지지고~~~
봄나물로 입안가득 봄향기로 가득체우며 감탄하고...
.아침에는 산나물로 또한번 감탄하고~~~
4월에오는 눈에 감탄~~ 거실에서도 보이는 주변풍경에 감탄~~~
울 시댁식구들 12명이 행복해하며 귀한 시간들을 나누고 떠나기 싫은 곳을
떠나 왔네요~~
떠나기전까지 구들장 붙들고 누워서 가기 싫다고..... 누가? ㅋㅋ 내가~~~
아~~ 지금도 나물들이 아른거리네요~~
이렇게 좋은곳을 마련해주신 사장님 내외분들에게 고맙네요 ~~
빠른시일안에 꼭 다시 갈게요~~~